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시 골드 주니어 (문단 편집) == 실력 및 플레이 스타일 == '''[[쿠로코의 농구]] 세계관 최강자 격 캐릭터이자 본편 최종 보스인 [[아카시 세이주로]]의 상위 호환'''[* 어디까지나 본편 시절의 [[아카시 세이쥬로]] 한정.] 기적의 세대 이상의 수준 높은 테크닉과 신체 능력, 무엇보다도 본편 최강의 능력이었던 [[엠페러 아이]]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벨리알 아이를 지닌 무적의 플레이어. 비록 인성은 더럽지만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약점이 없어서 보팔 소드의 기상천외한 플레이에도 다른 팀원들처럼 흔들리지 않고 경기 내내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시합을 이끌었다. [[아이다 카게토라]]에 의하면 파워, 스피드, 스킬 등 모든 게 완전무결한 선수이며 길거리 선수답지 않게 정통파 스타일이 본래의 모습일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별 거 아닌 상대에게는 화려한 패스와 기술들을 선보이며 농락하지만,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구사한다. 기본적으로는 득점보다는 패스에 더 힘을 싣는 퓨어 포인트 가드이지만 개인기와 득점력도 최강자라 봐도 무방하다. 작중 승부처에서 개인기로 [[아카시 세이쥬로]]와 [[미도리마 신타로]]를 연달아 제치고 '''ZONE에 들어간 상태의 [[카가미 타이가]]를 인유어 페이스 덩크로 꺾어버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여러모로 [[아카시 세이쥬로]]와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체격과 신체 능력, 기술, 특수 능력 모든 면에서 한 수 위에 있다.[* 특히나 앞서는 부분은 역시 피지컬이다. 기본적인 사이즈와 파워툴 자체가 [[아카시 세이쥬로|아카시]]보다 훨씬 우월하며, 운동 능력 또한 최상급으로 묘사된다.] 경기 중 보쿠시가 엠페러 아이나 벨리알 아이나 1대1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판단 하고 승부를 걸었지만, 똑같이 미래를 보는 자끼리의 대결에서 보쿠시는 뚫지 못했고 내시는 뚫었다는 점이 키 포인트. 자기 보다 훨씬 작은 보쿠시를 상대로 포스트 플레이나 슈팅 등 본인의 신체적 우위를 살리지 않고도 수싸움과 드리블 돌파만으로 깔끔하게 제껴냈으며, 직후 골 밑에서 [[카가미 타이가|카가미]]를 상대로 앤드원까지 얻어냈다. 반대로 수비 상황에서는 아카시의 아이솔레이션을 완전히 틀어막아 패스를 강제하고, 절묘하게 공을 투입받은 [[아오미네 다이키|아오미네]]에게 완벽한 체이스 다운 블락[* 해당 부분은 극장판에서도 최고의 임팩트를 자랑하는 장면이다.]을 먹였다. 위의 두 장면은 앞선에서 본인과 대치하는 아카시를 가볍게 상대하고 후속 플레이로 아오미네 or 카가미에게 까지 물먹인 것으로, 공수 양면에서 그야말로 초월적인 기량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테크닉과 신체 스펙은 내시가 한 수 위라는 뜻.[* 내시는 정말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때까지 와서야 길거리 [[농구]]의 스타일을 버리고 자신 본래의 스타일인 정통파 [[농구]]로 돌아갔다. 심지어 이 상태에선 존에 들어간 [[카가미 타이가|카가미]]를 상대로 인유어 페이스까지 꽂아 넣었는데, 이는 '''기술 뿐 아니라 힘이나 운동 능력 까지 강약 조절을 해 왔다는 소리.'''] 작중 내시는 아카시에게 "서로 같은 '눈'을 가졌음에도 나는 돌파 했고 너는 그러지 못 했다. 답은 간단하지, '''실력의 차이다 !'''" 라고 못을 박았다. 다만 경기 최후반부에 인격이 통합되면서 진정한 엠페러 아이를 각성한 아카시는 내시에 대해서 단지 미래를 보기만 할 뿐이라며 나라면 능력을 좀 더 제대로 활용했을 거라고 디스하며 실제로 그 직후 내시의 볼을 완벽하게 스틸했다. 이후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내시가 무리한 승부를 피했기에 제대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내시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이라는 보쿠시의 언급으로 보아 이 시점에서 아카시는 적어도 내시와 동등하게 겨룰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즉 내시는 벨리알 아이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기만 할 뿐이지만, 아카시는 그 파악한 데이터를 통해 미리 최선의 패턴을 산출해서 그보다 더 앞까지 내다본다는 것. 능력 자체는 대등하지만 활용하는 면에서는 아카시가 앞선다고 할 수 있다. 보쿠시가 내시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거라고 확신한 것이 이 때문이다.] 만일 둘이 재 대결을 한다면 아카시의 능력 활용이 둘 사이의 기본적인 힘의 격차를 얼마나 메우느냐 혹은 넘어서느냐가 관건이 될 듯.[* 체격 조건에 있어 내시가 훨씬 우월하며, 작중 묘사된 퍼포먼스로 비교했을 때 운동 능력과 기본적인 테크닉 또한 내시가 명백히 우위에 있다. 대신 아카시는 인격 통합 이후 눈을 활용하는 측면에선 내시를 능가하고, 자신의 의지로 ZONE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와 차별화가 가능함과 동시에 맞대응 하는 게 가능해졌다.] 여담이지만, ZONE에 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가 의문이다. 기적의 세대도 능가하는 재능과 실력의 소유자이니 가능성은 차고도 넘친다. [[제이슨 실버]]도 능력은 기적의 세대를 능가하지만 농구를 크게 좋아하지 않고 약한 정신력 때문에 ZONE에 들어가는 것이 힘들어 보이지만 내시는 정신적으로도 결함이 없다. [[재버워크(쿠로코의 농구)|재버워크]]가 패배한 시합 끝까지 ZONE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아 '''EXTRA GAME''' 시점에는 아직 들어가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얘가 ZONE에 들어가면 농구계의 전무후무한 마인이 탄생하는 거다.--[* 자력으로 들어가는 건 못 하겠지만 존에 들어간 적이 있을 수는 있다. 보팔 소드에서 다른 사람이 ZONE에 들어갔다고 언급하는 인물은 내시 뿐이기 때문.] 그리고 사실 보면 주인공 버프도 있었겠지만 경기 자체도 보팔 소드 쪽이 상당히 유리한 조건에서 했다. 일단 [[재버워크(쿠로코의 농구)|재버워크]]가 원정 팀이고, 보팔소드가 재버워크의 경기 영상을 보며 하나 하나 분석을 한 반면 재버워크는 전혀 준비를 하지 않고 여성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며 놀다가 경기를 했다. 물론 이건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또 하나의 차이점은 보팔소드는 기적의 세대 5인방 외 [[카가미 타이가]], [[쿠로코 테츠야]]라는 자원을 추가로 쓸 수 있었던 반면 재버워크는 5명이 풀타임으로 계속 뛰었다. 이 차이는 실제 경기에서는 절대적이며 [[키세 료타]]가 몇 분 동안 퍼펙트 카피 + ZONE으로 모든 걸 쏟아 부을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경기에서 보팔 소드가 1점차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전체의 퍼포먼스를 보면 분명 내시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확연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끝판왕 포스를 풍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